가끔씩 생각나는 날달걀 비빔밥

my kitchen/meals 2015. 1. 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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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고픈데 차려먹기는 귀찮을 때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가 날달걀 비빔밥이죠 ㅎㅎ

 

저는 보통 계란후라이, 그것도 완숙으로 익혀서 간장, 참기름과 함께 비벼먹곤 하는데

오늘은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갓 지은 흑미밥에 날달걀을 쏙! 터뜨려 먹었습니다 ;) 

 

 

밥이 뜨거울 때 가운데를 옴폭하게 파놓고 그 안에 달걀을 톡 깨넣습니다.

 

 

여기서 위를 덮어주기까지하면 흰자 부분이 약간 익기도 해요!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슥슥싹싹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날달걀이 너무 물같아서 먹기가 좀 그럴 때에는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데우면 약간 익힐 수 있어요.

 

 

알맞게 익은 김치와 김이면 더 이상의 반찬이 필요없는 날달걀 비빔밥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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