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집들이 때 선물한 향초 인증!
my handicrafts/candle making 2014. 11. 11. 18:30나름 지금까지 만든 향초 중 가장 대용량인 검정색 세라믹 용기에 담긴
'라임, 바질 & 만다린' 향초를 오빠네 집들이 때 선물로 들고 갔습니다.
이미 사용중인 작은 향초 옆에 놔두고 왔어요.
흑백의 조화가 나름 예쁜 듯 합니다 :Db
집모양 오르골은 새언니의 아버지께서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합니다.
완전 수동이어서 정확한 박자로 레버를 돌려야 하는게 함정 ㅋㅋ
그리고 앞에 초록색 스노우볼은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 사온 기념품이라고 해요.
아기자기한 신혼집에 제가 직접 만든 향초 선물을 두고 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보기보다 용량이 커서(약 270ml)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초 용기를 포함한 모든 재료는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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