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food'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9.21 한 번씩 쟁여줘야 하는 챠오츄르
  2. 2016.02.10 Hill's 헤어볼 컨트롤 사료

한 번씩 쟁여줘야 하는 챠오츄르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9. 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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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간식인 마도로스펫 만큼 대놓고 달라고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 번 개봉해서 맛을 보게 하면 냠냠거리면서 끝까지 맛있게 먹는 간식이죠!

 

사료를 급하게 먹고 사료토를 해놓거나 기분이 안 좋아서 난폭해진 경우에

달래줄 겸 가끔씩 한 봉씩 뜯어 급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소량씩 구매하는 편인데 어디 한 군데 콕 집어서 주문하지는 않고

그 때 그 때 최저가 상점을 찾아서 맛별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_ +//

 

 

비닐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면 귀신같이 뛰어오는 고양이 모리씨-

발을 떡하니 올려놓은 걸 보면 저 맛이 땡겼나봐요 ㅋㅋㅋ 엥

 

 

챠오츄르는 4봉 한 세트로 포장이 되어 있으며

저는 1회 급여에 한 봉을 전부 급여합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가끔 반씩 나눠서 주는 집도 있더라고요.

 

근데 제대로 밀봉하기도 어렵고 뭔가 줬다 뺏는 느낌이라서 =ㅁ=a

마지막까지 쭉쭉 짜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주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 뒤로 제가 또 주문을 해놨었는지

아직도 간식 창고에는 츄르가 남아있네요 :D

 

지금 모리가 잘 먹는 간식을 나열해보자면-

- 마도로스펫 (특히 북어!)

- 챠오츄르

- 템테이션

- 그리니즈

 

이빨과자라고도 불리는 그리니즈는 모리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친구가 선물해준 간식인데

이 때만 해도 마약 간식이 맞구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기호도를 자랑했었는데...

그 뒤로 여러가지 간식을 맛 보더니만 뒤로 확 밀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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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 헤어볼 컨트롤 사료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2. 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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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의 친구분으로부터 받은 세 종류의 Hill's 사료 중 하나입니다.

아마 그 전에 다 먹인 두 봉지는 저칼로리 사료와 소화가 잘되는 사료였던 것 같아요.

 

새 제품을 받은 것이 아니라 개봉되어 2/3 정도 남은 상태로 받은 사료이기 때문에

산패하기 전에 빨리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급여했더니

드디어 마지막 한 봉지가 남았네요-

 

 

Hill's라는 사료 브랜드는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지난 주인가 다녀왔던 나비야사랑해 바자회에서도 이 브랜드를 본 것 같네요?!

아무튼 다른 것보단 처방사료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사료를 꺼내어보면 노란색에 가까운 연한 갈색의 방파제 모양입니다.

 

 

아직도... 체험 이벤트로 제공받았던 다른 사료와 함께 급여중이에요.

 

찾아보면 이렇게 섞어서 주는 게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고양이에게 특별히 보이는 문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별로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토가 잦아지거나 변 상태가 이상해진다면 그 때는 어떤 사료가 문제가 되는지 알아내기 어렵겠죠 =ㅅ=a

 

내추럴발란스의 인도어 포뮬라 사료를 주사료로 점찍어두고 지난 주에 또 한 봉지 구매해왔는데

개봉되어 있는 이 사료들을 빨리 처분해야 새사료를 개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위 사진은 펫와치 자동급여기에 사료를 넣어둔 모습인데

아빠가 깜짝 선물로 주문해주셨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용하네요!

새벽시간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집이 비어있을 때에도 주기적으로 나오니

장시간 외출시에도 마음이 놓이고 사료도 얼마만에 한 통을 다 먹는지 계산하기 쉬워졌어요.

자동급여기에 관한 사용후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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