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코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6.25 관심이 필요한 화분들
  2. 2012.05.01 꽃, 칼랑코에와 캄파눌라

관심이 필요한 화분들

my sweet home/gardening 2012. 6. 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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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꽃시장에서 한 눈에 반해 구매해버린

노오란 다육식물 칼랑코에연보라색 캄파눌라

 

처음에 앙 다물고 있던 꽃봉우리를 터뜨려 주어

만개한 꽃들을 실컷 보여준 후, 꽃이 말라 떨어질 때즈음엔

예쁘지도 않고 말라죽어버렸나? 캄파눌라는 꽃을 한 번 밖에 안 피우나?

...하며 일주일에 한 두번 물만 챙겨주면서 베란다에 내어놨었는데,

 

자세히 보니 새로운 줄기가 흙에서 나와 마른 줄기 사이로 잎을 피우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누군가 '캄파눌라는 정말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면서 끝없이 꽃을 피운다'라고 한 게 생각났다.

 

 

얼른 베란다고 나가 말라 비틀어진 줄기와 꽃을 떼어주었더니,

다시 파릇파릇한 키 작은 화초가 되었다. 물론 아직 꽃은 없지만 또 피우겠지 :)

 

 

꽃이 만개했었던 캄파눌라도 이제 파란 풀만 남았다.

앞으로도 잘 가꿔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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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칼랑코에와 캄파눌라

my sweet home/gardening 2012. 5.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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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햄양을 따라 양재꽃시장을 난생 처음 놀러갔다 왔는데

집에 오는 길에 저도 모르게 두 개의 화분이 들려있었습니다 :$

 

다육식물인 노란색 칼랑코에와

다년생인 듯한 연보라색 캄파눌라

 

 

구매한 첫 날의 캄파툴라는 피어난 꽃보다 꽃봉오리가 더 많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한송이 한송이 늘어가더니 이렇게까지 한가득 피어나네요!

 

 

일단 만개한 후에는 꽃잎이 지기 시작합니다.

찾아보니 캄파눌라는 다년생이라는데 언제 또 꽃을 피워줄지-

혹은 그 때까지 잘 살아있을지 @ㅅ@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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