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01.06 쿠팡 파트너스는 또 뭐길래?
  2. 2021.01.06 티스토리 수익 메뉴 설정하기
  3. 2015.05.22 iStock, 미스테리한 수익금의 출처 확인하기 4
  4. 2014.04.30 잊고 지낸 사이

쿠팡 파트너스는 또 뭐길래?

my pocket money/affiliate marketing 2021. 1. 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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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유튜브 보는 것이 낙인 요즈음...

어디 나가지도 못하니까 자꾸 영상만 보게 되네요.

휴대폰 의존도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주로 영화리뷰나 요리영상을 찾아보던 저이기에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도대체 왜 보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잔잔한 vlog들까지 저도 모르게 무한 재생하고 있더라고요.

 

독립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집꾸미기나 방꾸미기 영상을 많이 보고 있어요.

그리고 여행을 못 가고 있어서 캠핑영상을 틀어놓고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구요.

TV로 화면 연결해서 틀어두면 거의 방송 퀄리티인 영상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언제쯤 이런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을지... (블로그도 유지하기 어려운뎅)

 

작년에 계획만 하고 미뤄둔 영상 편집 공부를 올해는 꼭! 시작해야겠습니다.

유튜브를 한다는 보장은 없어도 거의 요새 기본기로 갖추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개인 SNS에 예쁘게 편집한 영상을 올리는 게 정말 일상적인데 전 왜 아직...! ㅠㅠ

 

아무튼 그렇게 룸투어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고 막연하게 독립하면 나도 이렇게 꾸며야지 하며

이런 저런 영상을 클릭하여 보다가 어떤 분의 재테크 꿀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아주 귀엽고 야무진 분이었는데 그 분이 쿠팡 파트너스를 얘기하시더라고요.

문득 궁금해져서 '쿠팡 파트너스'로 영상을 더 검색해보고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

 

블로그 등 자기 SNS 채널에 제품 리뷰와 함께 쿠팡 제품 링크를 넣어두고

방문객이 그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블로그가 있...긴 있으니까 (하하-)

돈이 되든 말든 일단 다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바로 가입을 하고 어제 링크를 포함한 피드도 올려봤습니다.

 

어떻게 쿠팡 파트너스가 되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D

우선 아래 페이지에서 쿠팡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없으면 새로 가입을 하시면 되고요!

 

헤헿- 참고로 저의 쿠팡 파트너스 ID는 AF4014029입니다.

신규 가입시 추천인 ID에 넣어주시면 30일간 저희 둘 다 1%의 보너스가 추가된다고 해요 ;)

 

partners.coupang.com/

 

Coupang Partners

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partners.coupang.com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열리고 '회원가입'이라는 버튼이 가운데 뜹니다.

 

 

 

 

스크롤을 내려보면 쿠팡 파트너스가 무엇인지 간단한 소개가 나옵니다.

 

 

 

 

대충 감이 오시죠?

 

자신의 블로그 방문객이 제품 링크가 담긴 광고를 클릭하여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구매액의 일정 부분을 지급받는 시스템입니다.

3% 정도로 알고 있는데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있으면 더 높기도 한 것 같아요.

 

※ 주의! ※

너무 많은 상업성 사이트 링크가 있으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저품질 블로그가 되면 검색결과 상위 노출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기준을 네이버나 티스토리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확실친 않아요.

광고가 너무 많거나 부적절하게 반복되는 키워드가 있는 경우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걸 막기 위해 우회링크를 통해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넣기도 하는데

불안하시다면 우회링크 관련 영상이나 글을 따로 찾아보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 추측으로는 누가봐도 광고나 이벤트 목적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 블로그인 경우가 아니고

저처럼 순수하게 취미로 운영하는 블로그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쿨하게 링크를 넣을 거예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아무튼! 로그인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첫 화면으로 뜹니다.

 

 

 

 

다짜고짜 상품검색이 보여서 조금 당황했지만

여기서 블로그에 넣을 상품을 검색해서 링크를 가져오는 게 첫 번째에요.

 

1. 상품 탐색

2. 마음에 드는 상품 선택

3. URL 혹은 배너 만들기

 

저는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LUSH 바디로션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어서

그 글 내용에 맞게 '러쉬 Sleepy' 상품에 대한 광고를 만들어 붙여보기로 했어요.

 

 

 

 

검색하면 현재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 중에 키워드에 맞는 상품들이 나타납니다.

같은 상품이 여러개 나오기도 하는데 쿠팡랭킹순으로 나온 거라 저는 가장 앞에 있는 걸 골랐어요.

 

 

 

 

상품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상품정보'와 '링크 생성' 메뉴가 나타납니다.

상품정보를 누르면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니 자세한 정보는 상품 소개글을 참조하여 포스팅을 하면 됩니다. 

 

직접 사용한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고

써본 제품이 아니어도 자기만의 분석이나 기대평을 추가해서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링크 생성'을 누르면 해당 상품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가 나타납니다.

이 링크는 고유한 링크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링크를 누르고 구매를 하면

제가 소개한 링크를 타고 온 고객으로 구분됩니다.

 

단축 URL을 그대로 복사해서 본문에 넣어도 되고,

이미지+텍스트쪽의 HTML 태그를 사용해서 이미지로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일반태그를 선택하면 iframe으로 작성된 태그가 나타나고 이걸 복사해서 원하는 위치에 넣으면 돼요.

블로그용 태그는 a href로 시작하는 앵커 태그로 작성이 되더라고요.

전 이걸 사용해서 포스팅 본문 하단에 추가했습니다.

 

HTML 텍스트 상자 바로 아래 'HTML 복사'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눌러서 태그를 복사하면

게시글 작성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기재하셔야 합니다.

라는 안내문구가 나타납니다. 이 문장도 복사해서 꼭 포스팅 어딘가에 명시하셔야 해요.

 

어제 업데이트했던 저의 포스팅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제목은 '러쉬 - ONCE UPON A TIME / SLEEPY 바디로션'로 작성하였고

본문을 다 작성한 후, 광고 링크를 넣기 전에 보기 형식을 '기본모드'에서 'HTML'로 바꿔주었습니다.

 

 

 

아래는 보기 편하게 태그마다 엔터를 넣어줬지만 실제로 넣을 땐 그냥 복사한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HTML 태그를 삽입하고 나서 다시 '기본모드'로 돌아온 후에 아까의 문구를 추가하면 완료됩니다.

<p>
<a href="https://coupa.ng/XXXXXX" target="_blank" rel="noopener">
<img src="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874291fbd4b92d91c3d28a3aa600d476@2x.jpg" alt="[러쉬][공식] 슬리피 95g -보디 로션 (바디 로션), 1개" width="120" height="240" />
</a>
</p>

저는 앞에 특수문자를 추가하여 마지막에 한 줄 넣어줬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 문구 절대 까먹으시면 안 돼요! :)

이건 필터링될 수도 있다고 해서 이미지로 첨부하는 게 좋다는 팁도 있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심플한 이미지로 만들어 둘 생각이에요.

 

그러면 이제 쿠팡 파트너스 첫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려보면 '실적 리포트'가 보입니다.

여기서 내 링크에 대한 클릭수 및 링크를 통한 구매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벌써 제 링크를 두 분이나 눌러주셨더라고요 +ㅅ+ 뭔가 신기했어요.

 

 

 

 

감이 오시겠지만 제품가가 높을 수록 지급되는 수익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IT 기기쪽이 아무래도 단가가 높기 때문에 돈도 많이 된다고 하네요.

제가 올린 건 22,000원짜리 바디로션이니 혹시나 판매가 된다면 건당 660원에 세금 제하고 들어오겠죠?

좀 더 찾아보니 꼭 3%는 아닌 것 같고 더 낮을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훔... -_ -a

 

쿠팡 파트너스 가입은 정말 간단하니까 관심있으시면 한 번 시작해보세요.

평소처럼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링크만 하나 더 추가하면 되니까요.

 

AF4014029 잊지 마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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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 메뉴 설정하기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21. 1. 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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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 로그인을 하니 첫화면에 이런 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수익 메뉴라 해서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직접 달아주는 건 줄 착각했는데

'자세히 보기'를 눌러 읽어보니 광고 수익률 분석 메뉴가 추가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연동을 지원하네요.

저는 현재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붙여놔서 바로 연동시켜 봤습니다.

 

 

티스토리 공식 소식글을 아래 링크해두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글을 참조하세요 ;)

 

notice.tistory.com/2572

 

[안내] '수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콘텐츠는 수익이 됩니다. 콘텐츠가 가진 힘은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 됐습니다. SNS, 인터넷 방송, 유투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서비스,

notice.tistory.com

notice.tistory.com/2567

 

[수익 사용법] 애드센스 광고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연동을 마치면, 이제 광고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 플러그인의 방식과 달리 on/off 스위치 클릭만으로 광고를 바로 노출해 보세요.

notice.tistory.com

블로그 설정 페이지로 가면 '수익' 메뉴가 신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익 메뉴 페이지로 들어가면 현재 지원되는 kakaoAdFit과 Google AdSense를 연동할 수 있는 버튼이 보여요.

 

저는 AdSense를 사용중이므로 '연동하기' 버튼을 눌러 설정을 진행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Google AdSense를 운영중인 자신의 구글 계정 로그인만 하면 간단히 연동이 완료됩니다.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고 몇 가지 데이터에 대한 접근 허가만 해주면 아래처럼 요약 정보가 떠요.

 

 

깜짝 공개된(!?) 아직도 귀여운 저의 하루 수익 :D...!

 

그래도 글을 정리해서 쌓아두면 잠깐 블로그를 잊고 지내도 조금씩 쌓이는 재미가 있어요.

각 잡고 열심히 블로그를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면 훨씬 높은 수익이 쌓이고 있겠죠. (부럽-)

 

자, 이제 연동 후에 생긴 '애드센스 관리' 메뉴를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일간, 주간, 월간 수익 데이터를 보여주는 화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래 광고 설정 섹션에서는 클릭으로 특정 영역에 광고 노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눌리는 건 모두 눌러놨어요. (광고가 너무 덕지덕지 붙을까 걱정이 좀 '- ';;)

기존처럼 플러그인 메뉴로 따로 들어가지 않고 이곳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현재의 광고 설정 방식이 저장되고,

설정된 광고가 실제 브라우저나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는 '미리보기'를 눌러 확인할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플러그인 메뉴도 들어가봤는데 구글 애널리틱스 메뉴도 있네요.

코드를 넣어 데이터가 들어오게만 해놓고 가끔 대쉬보드 구경하고 있는데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는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또 차일피일 미루면 2022년이 오겠죠 ㅋㅋㅋㅋ 휴-

 

티스토리가 카카오로 갔으니 카카오 애드핏도 한 번 써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카카오 계정으로 애드핏에 가입하고 연동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이메일 인증 및 휴대폰 번호 인증을 거치면 '심사 중' 상태로 변경됩니다.

 

심사 중인 기간 동안 광고가 들어갈 자리에는

Business for Kakao라는 글자가 있는 이미지 하나가 덩그러니 보이게 됩니다.

카카오애드핏 승인이 완료되면 그제서야 그 위치에 실제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 위에 '내 블로그 수익' 예측하기란 게 있어서 궁금해서 눌러봤어요.

일일 방문자 200명이 채 안 되는(눈물이 앞을 가리...) 소소한 블로그라서

예상 연수익이 36,902 ~ 90,435원으로 예측이 되는군요.

 

순전히 저의 일상기록 겸 취미활동을 하며 노는 활동인 건데

나름 쏠쏠한 이자가 붙는 또 하나의 적금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죠 :-)

 

글의 형식과 사진을 좀 더 다듬고

주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쪽에 치중을 하면

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히히

 

모두들 유익하고 즐거운 블로그 생활 함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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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미스테리한 수익금의 출처 확인하기

my pocket money/stock photo 2015. 5. 2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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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중 i$tock이란 앱을 설치하면

아이스톡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수익금을 한 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5 푸카키 호수 사진을 첫 번째로 올린 이후로 꾸준히(?) 그치만 조금씩 사진을 올려서

총 16장의 사진이 제 포트폴리오에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18장의 업로드 신청 건 중 2장이 반려되었었는데 모두 글자 때문이었어요.

열기구에 희미하게 보이던 회사명과 중국 종이랜턴에 적힌 멋들어진 한자...가 문제였어요 ㅎㅎ

여하튼 식별 가능한 모든 문자는 일단 저작권이나 상표권 위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니 제출시 유의하세요.

 

 

아이스톡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면 나타나는 위 화면에서 오른쪽 메뉴바를 펼쳐 'Your Account'를 선택합니다.

보통은 My Account라고 할 것 같은데 왜 Your라고 표현했는지 살짝쿵 의아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면 다음 화면에서는 또 My Account라고 뜨거든요 ㅋㅋ

 

 

그러면 기본 프로필 화면이 나타나는데 오른쪽 상단의 Portfolio에 등록된 총 이미지수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누적수익금 정보는 Financials 탭의 My Earnings 부분에 나타납니다.

저는 현재까지 1.40달러의 수익금이 쌓여있네요 ㅋㅋ (아주 깜찍하죠 -ㅅ-a)

 

 

도대체 누가 어떤 사진을 사갔는지 궁금해서 확인을 해보려 했는데...

My Uploads를 눌러 나타나는 Details 화면의 사진 목록에서는 Views, 즉 조회수만 1 또는 2가 보일 뿐

다운로드 횟수를 보여주는 DLs 컬럼은 모두 0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뭔가 기묘하죠?!?!

 

답답한 마음에 구글링을 좀 해보니-

아이스톡 전속 작가(Exclusive Contributor)가 아닌 일반 작가인 경우에는

등록된 모든 사진들이 아이스톡 사이트에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톡의 파트너사, 즉 Getty Images의 Family 사이트에서도 판매된다고 합니다.

(http://www.thinkstockphotos.comhttp://www.photos.com이 이에 해당합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My Uploads 아래 Details 아래 쭈우욱- 세부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Partner Program을 선택하면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된 사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열기구 사진이 2장, 전주 비빔밥 와플 사진이 1장 판매되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되는 경우 건당 0.28 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DLs 컬럼 바로 왼쪽의 DLs/mo는 월 평균 다운로드 횟수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0.56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했기에 또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된 건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위 3장 말고는 다 DLs가 0으로 변함이 없는 거죠.

업데이트가 느린 건가 해서 며칠 지나 확인해도 또 그대로...

 

알고보니 Image Subscriptions 여길 눌러보니 그 답이 있었네요.

이건 정액요금을 지불하고 여러 이미지를 일정 기간 다운로드 받는 사용자로부터 나오는 수익금인 것 같습니다.

역시 -ㅅ- 장당 0.28달러의 수익금이 발생합니다. (아니, 장당 금액이 너무한 거 아니야?!)

 

결국 전 현재까지 16장의 사진을 등록하여 그 중 3장의 사진으로 총 5건을 판매했는데

각각 0.28달러씩 해서 1.4달러를 벌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선택하면 한 장에 1 Credit (= 12 달러)으로 보이길래

일반 작가는 판매금의 15~20%를 받는다고 하여 1건당 약 2달러씩 들어오는구나 했는데 아니었네요...ㅠㅠ

Credit Subscriptions보다는 Partner Program, Image Subscriptions 쪽으로 더 판매가 활발한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사진이라면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사는게 당연한 거니까요 ;ㅅ;

 

근데 장당 280원이라니, 짜도 너무 짜네요.

최소 만 장의 사진을 올려야 용돈벌이가 가능하다고 하셨던 

스톡사진 세미나 강연자분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조금 갑니다.

 

100달러가 쌓여야 지급되는 건 구글 애드센스와 동일한데

대체 얼마만에 100달러에 도달할지 미지수입니다.

 

 

p.s) 아이스톡의 전속 작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요약됩니다.

1) 다운로드 수 250회 이상 (파트너사를 제외한 순수 아이스톡에서의 다운로드 수)

2) 승인률 50% 이상

 

그리고 전속 작가가 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바로 수익금 배분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

- 일반 작가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15%~20%이고,

- 전속 작가는 최대 45%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운로드 수가 1만건이 넘어간 경우)

 

함정은 바로 빨간색 글씨입니다... 장벽이 꽤 높아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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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낸 사이

my pocket money/advertising platforms 2014. 4. 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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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걸어둔지
약 두 달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오늘로 딱 $5를 찍었습니다 ㅋㅋ

지급 기준 금액이 $100라고 하니
저에겐 그저 사이버머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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