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 누룽지, 간편한 아침식사
my kitchen/meals 2016. 4. 21. 01:26한살림에서 늘 사오는 것들 중에 누룽지가 있습니다.
원래는 아빠께서 바쁜 아침에 종종 직접 끓여드시기 위해 사놓는 건데
가끔은 저도 평일 아침이나 주말 아침에 시간은 없는데 뭔가 먹고 싶을 때 끓여먹곤 합니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누룽지 조각을 먹을 만큼 담가둔 후에
조금 말랑말랑해지면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치즈나 김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ㅅ<b
어렸을 때부터 누룽지는 항상 치즈나 김이랑 같이 먹었던 것 같아요.
둘 다 밍밍한 누룽지에 짭쪼롬한 반찬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my kitchen > mea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볍게 즐기는 가지, 토마토, 치즈 오븐구이 (1) | 2016.06.09 |
---|---|
봄처럼 향긋한 들깨된장쑥국 (0) | 2016.04.25 |
삼겹살 대신 구운마늘로 싸먹는 쌈밥 (0) | 2016.04.21 |
슬라이스 치즈를 넣은 야채볶음밥 (0) | 2016.04.15 |
방콕에서 사온 그린커리 라면과 똠얌꿍 라면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