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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2 안시 부화 22일째, 애호박 급여 모습 3
  2. 2012.07.05 방울토마토, 첫 수확의 기쁨 :D
  3. 2012.07.01 빨갛게 빨갛게

안시 부화 22일째, 애호박 급여 모습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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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롱(블랙 롱핀)와 엘롱(L-144 롱핀) 사이에서 태어난 꼬마 안시들입니다.

 

제가 동체시력이 좋지 않아서...@ㅠ@;

 

처음에 알 개수를 50~60개로 셌던 것에서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2마리와 부화한 이후 초기에 탈락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면

대략 50여 마리가 생존해 있는 걸로 추정됩니다.

 

애호박을 2~3일 간격으로 급여중인데, (사이사이에는 싱킹와퍼 한 알씩 급여)

아직 어린 개체들이라 애호박을 생으로 주면 딱딱해서 잘 먹을 수 있을까 했던

저의 우려와는 달리 앞뒤로 달라붙어 쫍쫍거리는 것이 반응이 매우 좋네요 :Db 

 

 

(사진 오른쪽 하단에 유령처럼 찍힌 건 움직이던 꼬마 안시 같습니다 @.@)

 

덕분에 부화통에 쌓이는 똥...도 많이 늘었습니다.

볼 때마다 스포이드로 제거해주고 있어요.

 

 

이제 부화통 바닥이 아닌 위쪽 벽에 많이들 붙어있을 만큼 활동성이 높아졌습니다.

몸 길이가 3~5cm 이상 커지면 바로 분양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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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첫 수확의 기쁨 :D

my sweet home/gardening 2012. 7. 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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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지나면서 화분을 볼 때마다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었는데...

 

 

아침이 밝자 드디어 시범으로 7개의 방울토마토를 땄습니다!!

알이 무척 작아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데, 이렇게 따서 모아놓으니 매우 앙증맞네요 >ㅅ<

 

 

먹어보니 신 맛이 좀 강하고 해서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나름 유기농(?)인데 아쉬운 맛이에요 ㅋㅋ

 

 

아무튼 이제 남은 토마토 열매는 익는대로 따서 주말까지 모아놔야겠습니다 :-)

베이컨에 말아서 꼬치구이 해먹으면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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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빨갛게

my sweet home/gardening 2012. 7.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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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세 개의 모종으로 시작한

방울토마토 키우기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른 듯 합니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노란색 정도였는데,

지금 보니 제일 먼저 맺어졌던 열매들이 빨갛게 되어있었어요.

 

 

방울토마토의 크기는 엄청 귀여운 사이즈!

 

 

이즈음 시작되는 초보농부의 고민.

 

언제쯤 수확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익은 것 부터 하나씩 따서 먹는 건지...?

아님, 전부 다 빨갛게 되면 한꺼번에 수확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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