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에서 받은 웰츠 사료 샘플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7. 3. 27. 00:35바자회와 마켓을 부지런히 다녔더니 여러가지 브랜드의 사료 샘플이 생겼습니다.
가능하면 신선도를 위해 그 때 그 때 급여하면서 기호도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해두지 않으면 무슨 사료였는지 잊어버릴 게 뻔하므로... 우선 다 찍고 봅니다!! (엥)
국내산 생고기를 내세운 것을 보니 일단 국내 브랜드일 거라 대강 예상했는데
찾아보니 이리온 수의사들이 사료 개발에 참여한 신상 국내 사료 브랜드라고 하네요.
성묘용 사료 샘플과 전연령용 사료 샘플을 한 봉지씩 받았습니다.
뒤에는 섬세하게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 창문도 만들어져있네요.
사실 사료는 긴 시간을 두고 급여를 해야 반려묘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집에서 샘플 사료 한 두 봉지 가지고는 기호도 테스트 정도의 한계가 있는 느낌입니다.
일단 맛있게 잘 먹고 사료토를 하지 않으며 변 상태가 좋으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급여할 용의가 있다...(끄적끄적) 정도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사료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참으로 넓고 브랜드도 종류도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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