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반구 속 고양이 모리
my sweet home/jimmoriarty the cat 2016. 11. 19. 21:30커다란 아크릴 소재의 반구를 하나 샀습니다.
요새 온라인상에서 자주 보이는 투명해먹을 만들어보겠다고 산 건데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아 구석에 처박혀있습니다 -ㅅ-a
반구가 배송온 당일인데 역시나 바구니 형태의 물건에는
꼭 들어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고양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모리입니다 :D
손을 놓으면 뒤로 넘어갈 느낌이어서 잡고 있었는데 꽤 묵직하더라고요... 살 쪘니?
캣타워 한 층을 구멍을 내서 아크릴 반구를 끼우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아래쪽에서 보면 발바닥 젤리들이 이렇게 잘 보이겠죠 +_ +b
근데 목공소를 찾다가 흐지부지 된 상태에요.
동그란 구멍을 어떻게 하면 쉽게 뚫을 수 있을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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