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대충 만든 치즈 허니브레드
my kitchen/desserts 2014. 10. 17. 19:39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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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인사동 나들이 갈 때마다 사오시는 통식빵 :D
통식빵 볼 때마다 왠지 허니브레드를 만들어먹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그런데 냉동해둔 버터를 녹였다가 바르는 게 영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그냥 길쭉길쭉하게 자른 후에!! 아래 사진처럼 콕콕 꽂아줬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역시 냉동해둔 모짜렐라 치즈를 대충대충 칼로 다져서 올리고-
미니오븐에 구우면 노릇노릇...이 아닌 까맣게 테두리를 또 태워버렸네요 ;ㅅ;
어쨌든 테두리만 잘 잘라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히히
이 위에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샥샥 뿌려서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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