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바질'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4.02.09 스위트 바질 26일차 - 본잎이 나왔어요
  2. 2014.02.02 스위트 바질 20일차
  3. 2014.01.26 스위트 바질 12일차 - 초록색 싹
  4. 2014.01.26 스위트 바질 10일차 - 새싹
  5. 2014.01.21 스위트 바질 0일차 - 씨앗 파종
  6. 2014.01.17 선물로 받은 스위트 바질 씨앗

스위트 바질 26일차 - 본잎이 나왔어요

my sweet home/gardening 2014. 2. 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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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총 네개 중 하나의 싹에서 떡잎 사이로

아주 작은 꼬꼬마 본잎이 얼굴을 내밀었어요!

 

본잎까지 나와야 분갈이 할 만큼 튼튼해진다고 하네요.

조금 더 기다려서 네개 모두 본잎이 보이면 비료를 섞은 흙으로 옮겨담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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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 20일차

my sweet home/gardening 2014. 2. 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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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좀 더 커졌는데,

색은 좀 더 연해진 것 같네요 ;ㅅ;

 

햇빛을 좀 더 잘 쬐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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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 12일차 - 초록색 싹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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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싹이 눈에 띄게 커지고

색도 훨씬 진한 초록색이 되었습니다.

 

딱 새싹 모양!

너무 귀여워서 또 찍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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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 10일차 - 새싹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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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새싹이 드디어!

이렇게 흙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D

 

7개 정도의 씨앗을 심었었는데,

4개의 새싹이 자라났네요.

 

발아를 따로 해주지 않은 것 치고는

발아율이 꽤 높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무럭무럭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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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바질 0일차 - 씨앗 파종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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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배양토를 사다 넣어 화분을 완성했어요.

그리고 씨앗카드에 있던 씨앗을 빼내 흙에 심고

고양이와 소녀 판은 장식용으로 꽂아두었습니다.

 

왠지 그대로 심으면 새싹이 나기 어려울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사실 모종도 아닌 씨앗을 심어본 적이 많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심었는데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 처음에 발아될 때까지는 그냥 적신 솜위에 놓고 기다리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미 흙 속에 들어가버려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ㅅ-a;;

스위트 바질의 씨는 검정깨보다도 작더라고요.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파는 배양토인데, 총 10개의 흙덩이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를 풀면 1L의 흙이 만들어진다고 되어 있어요.

흙 1L에 100원이네요!

 

 

한 덩이를 빼내어 아래와 같이 물에 담가줍니다.

뽀글뽀글 소리를 내며 젖어들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부풀어요.

 

 

어느정도 부드럽게 부풀면 이렇게 마구마구 찔러서 풀어주면 됩니다.

보통 모종삽이나 나무젓가락으로 하면 되는데 저는 집에 일회용 숟가락이 있어서 이걸로 작업했어요.

 

 

그 다음 페트병의 위쪽에 흙을 살살 부어넣고 스위트 바질 씨 6-7개를 군데군데 뿌린 후,

위에 아주 살짝 흙으로 덮어주고 완료했습니다.

고양이는 장식으로 옆에 꽂았어요 ;) 

 

 

옆 소녀 화분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는 생흙 화분입니다만...

흙이 남아서 하나 더 만들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

 

 

조만간 봉선화 씨앗이든 뭐든 사다가 여기도 뿌려놔야겠습니다.

아, 여기는 미리 발아를 해두고 심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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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스위트 바질 씨앗

my sweet home/gardening 2014. 1. 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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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특별한 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_ +

 

마치라는 브랜드에서 이런 컨셉의 카드를 만드나 봅니다.

카드라고 하기에는 메시지를 적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의아한 부분이 있지만-

그림도 컨셉도 어딘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드네요 :)

 

단단한 종이에 고양이와 소녀의 그림이 그을린 듯한 색의 선으로 잘려져 있고,

  

 

뒷면을 보면 각자의 발 밑에 씨앗이 서너 개씩 붙어 있어요.

 

 

같이 들어있는 매뉴얼을 읽어봤더니 이대로 뜯어서

화분의 흙 속에 삼각형 부분을 꽂아주면 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

 

 

과연 저 연약한 싹이 저 종이막을 뚫고 나올지 의심이 되긴 하는데;;

아직 화분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마땅한 화분을 찾아보고 또 흙도 구해봐야겠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 카드... 가격이 상당합니다 -ㅁ-

씨앗과 카드를 따로 사도 될 것 같아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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