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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2 안시 부화 22일째, 애호박 급여 모습 3
  2. 2014.12.12 쑥쑥 자라는 꼬마 안시들 4

안시 부화 22일째, 애호박 급여 모습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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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롱(블랙 롱핀)와 엘롱(L-144 롱핀) 사이에서 태어난 꼬마 안시들입니다.

 

제가 동체시력이 좋지 않아서...@ㅠ@;

 

처음에 알 개수를 50~60개로 셌던 것에서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2마리와 부화한 이후 초기에 탈락한 2마리를 제외하고 나면

대략 50여 마리가 생존해 있는 걸로 추정됩니다.

 

애호박을 2~3일 간격으로 급여중인데, (사이사이에는 싱킹와퍼 한 알씩 급여)

아직 어린 개체들이라 애호박을 생으로 주면 딱딱해서 잘 먹을 수 있을까 했던

저의 우려와는 달리 앞뒤로 달라붙어 쫍쫍거리는 것이 반응이 매우 좋네요 :Db 

 

 

(사진 오른쪽 하단에 유령처럼 찍힌 건 움직이던 꼬마 안시 같습니다 @.@)

 

덕분에 부화통에 쌓이는 똥...도 많이 늘었습니다.

볼 때마다 스포이드로 제거해주고 있어요.

 

 

이제 부화통 바닥이 아닌 위쪽 벽에 많이들 붙어있을 만큼 활동성이 높아졌습니다.

몸 길이가 3~5cm 이상 커지면 바로 분양을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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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꼬마 안시들

my sweet home/aquarium 2014. 12. 1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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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롱핀 암컷과 L-144 롱핀 수컷 사이에서 태어난

50여마리의 꼬마 안시들이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제 안시 특유의 모양새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직 너무 작아서 감이 잘 안 오지만 롱핀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다 롱핀일까요?

 

 

뒤에는 성어들에게 급여한 애호박이 링만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어찌나 먹성이 좋은지 세 마리 모두 한 조각씩 줘야 싸우지 않아요.

 

이제 난황도 거의 줄어들어 안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니

이 꼬마 안시들에게도 곧 애호박과 시금치 등을 급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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