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포토샵, Pixlr를 아시나요?
idle talk 2014. 2. 28. 01:33픽슬러, 뭐 많이들 아시겠지만서도... :$
제가 자주 애용하는 툴이라 간단히 소개글을 올립니다.
포토샵을 구입하자니 비용이 너무 비싸고 ㅠㅠ
양심적으로 불법 라이센스는 생각할 수도 없고;
그치만 이미지 편집을 할 일은 계속 생기고...
그래서 포토샵을 대신할 툴을 열심히 찾아보다 알게된 Pixlr입니다.
URL은 http://pixlr.com/ 입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첫 화면을 만나게 되는데요.
여기서 저는 Pixlr - EDITOR 버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선택창없이 바로 EDITOR로 들어갔던 것 같은데 기능이 추가되었나봐요 @.@
EDITOR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새이미지를 선택하여 하얀 도화지를 펼쳐 작업하실 수도 있고,
기존에 컴퓨터에 있던 이미지를 가져와서 작업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PrtSc 버튼을 통해 캡쳐한 이미지를 붙여넣을 순 없더라고요 ㅋㅋ
'컴퓨터로부터 이미지 열기'를 선택하여 이미지를 불러온 화면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 사이트에서 받은 이미지 중 하나를 열어봤습니다 ;)
정말 고퀄리티의 사진을 마음껏 구할 수 있어요!
메뉴 구성 및 편집 기능이 포토샵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포토샵을 써보신 분들은 금방 활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미지 편집을 다 끝내고 나면 저장을 하셔야 하는데요.
저기 검정색 메뉴바의 '파일'이 Pixlr의 메뉴입니다.
여기서 '저장'을 선택하여 파일 형식 및 이미지 품질, 파일명 등
몇 가지 저장 옵션을 고르고 저장을 하시면 완료입니다.
가끔 예시 화면의 회색 메뉴바 즉, 브라우저의 '파일'을 잘못 누르기도 하는데,
뭐 이건 문제도 아니죠. 그냥 닫고 Pixlr의 메뉴를 다시 누르면 되니까요.
그치만 절대로 누르시면 안 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저 파란색 화살표!!
브라우저의 '이전 화면으로' 버튼입니다 -ㅅ-;; (키보드의 백스페이스 버튼도 절대 조심!)
별 생각없이 편집을 다 끝내고 저장한답시고 실수로 저걸 누르게 되면 큰일이 납니다;;
'실행 취소'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싹다 날아갑니다 -ㅁ-//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정신줄을 부여잡고 처음부터 다시 편집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무료로 이런 좋은 툴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_ +
픽슬러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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