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의 주인공, 레드와 옐로우 태엽인형
my handicrafts/figures 2015. 1. 8. 01:54몇 년 전, 회사언니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았던 라바인형입니다.
TV 아래 장식품 놓는 곳에 오랜기간 진열되어 있는 상태에요.
태엽을 돌리면 꾸물꾸물 움직이기 때문에 심심할 때마다 돌려보곤 합니다.
큰 눈이 매력적인 귀요미 레드와
긴 얼굴이 얼빵한 느낌을 주는 옐로우.
뒷모습은 이렇게 분리되어 움직이는 꼬리가 있어요.
태엽을 돌렸다 놓으면 이 꼬리가 들쑥날쑥하면서 앞으로 움직입니다.
직선으로 움직이진 않고 반경이 일정하지 않은 원을 그리며 돌아요.
그래서 테이블에서 돌리다보면 어느새 추락...-ㅅ-;;
개당 5천원이란 가격치고는 칠도 꼼꼼히 되어 있고 나름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여러가지 표정의 버전으로 나온 듯 합니다.
'my handicrafts > figur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은품으로 받은 무민 스너프킨 피규어 (3) | 2015.04.23 |
---|---|
컵 위의 후치코 (0) | 2015.02.01 |
방치해뒀던 치비갤러리 피규어들 (8) | 2014.12.31 |
이른 송년회 선물로 받은 레고! (0) | 2014.11.22 |
레고 블럭으로 만든 세계 여러나라의 국기들 (2)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