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과 비즈로 콧수링 만들기

my handicrafts/etc 2014. 2. 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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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김에 조금 더 만들고 자는 걸로 =ㅅ=

 

처음 DIY 콧수링을 만들 때 사용한 것 보다는 조금 작지만

가지고 있는 오링 중에 비교적 큰 오링 7개를 탈탈 털었습니다.

시드비즈도 제가 가지고 있던 것 중에서 가장 큰 금색 비즈만 들어가더라고요.

 

콧수링 만드는데 계속 비즈를 끼우는 이유는...?

그냥 오링만으로도 콧수링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예뻐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아! 책상이나 바닥에 떨어졌을 때 줍기도 쉬워지네요. 오링 한 번에 줍기 힘들잖아요...-ㅁ-;;

 

작업이랄 것도 없이 펜치 하나만 가지고 오링에 비즈를 하나씩 꿰어서 닫아주면 됩니다.

 

 

크기가 감이 안 올 것 같아서 제 둘째 손가락을 같이 찍었습니다 :$

초미니 콧수링 7개 완성! 너무 작아 보인다고요?

 

 

그렇지만 3.5mm 대바늘에 여유있게 들어가는 사이즈랍니다 :D

지금 뜨는 플레어 스커트를 이 바늘로 뜨고 있는데 잘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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