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나의 첫 헤어 컨디셔너인 아메리칸 크림

save the planet/cosmetics 2015. 11.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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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아있던 버츠비 베리 볼류마이징 린스를 다 써서

며칠 동안은 씨닉으로만 머리를 감고 말렸었는데

역시 린스를 사용하지 않으니 뻑뻑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회사 근처 러쉬 매장에 가서 급히 린스를 구매했습니다.

고체 샴푸바의 매력에 빠져있어서 컨디셔너도 고체로 사볼까 했는데

직원분이 염색머리에는 아메리칸 크림을 추천한다고 하셔서 덥썩- ㅋㅋ

 

 

매장에선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름이 아메리칸 드림을 노렸던 걸까요...

 

 

사진상으로 잘 보이진 않으나 중요한 건 토끼그림이 있다는 거죠 :)

 

 

용기 입구의 구멍이 작은데 묽은 제형이 아니라 꼭 로션처럼 나옵니다.

바닐라 향이 진한 컨디셔너라서 하루종일 달콤한 향 때문에 기분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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